볼까말까하다가 고민하다 질러서 본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.
웃을 일이 많지 않았던 요즘
그냥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.
정웅인/서현철 캐스팅이었는데, 신의정, 이시훈의 연기까지 조합이 좋았다.
우리가 알고 있는 지킬앤하이드를 살짝 비틀어 또 하나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 흥미진진-
허구적 상상에 새로운 상상을 더해 이렇게 즐겁다니...
그저 웃기만 할 수 있던 100분이 아깝지 않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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